No plastic surgery allowed for new YG girl group

By Lee 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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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Korea's top record labels, YG Entertainment, has told news sites that its new girl group has agreed to never undergo plastic surgery in a contract. This is part of the agency's focus on talent rather than looks, sources close to YG said.

The music label has commented that it doesn't view plastic surgery in a negative light, but that it wants to emphasize natural charm and beauty. All those who belong to the agency, have agreed to follow the rule.

YG has confirmed that the new group will consist of five to seven members aged between 15 and 19. Super Star K2's Kim Eun-bi is one of the first members of this group, which will be unveiled next year.

This is the first time YG Entertainment has included such a condition into a contract.

YG "새 걸그룹 5~7인조..모두 10대라 성형금지"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내년 상반기 새 걸그룹을 선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멤버들과 성형금지 계약까지 맺은 것으로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 측은 21일 오후 스타뉴스에 "내년에 팬들과 만날 새 걸그룹은 5~7인조가 될 것"이라며 "모든 멤버를 최종적으로 확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도 후보들끼리 치열하게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걸그룹 멤버가 될 후보 연습생들은 모두 15~19세 사이의 10대들"이라며 "그렇기에 성형금지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라고 강조했다.

YG 측은 "성형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아직 10대들이라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고, 10대 특유의 매력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성형금지 조항을 포함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부분은 상호 간의 충분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YG의 새 걸그룹은 10대들 특유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슈퍼스타K2' 본선에 진출했던 김은비는 현재 YG 새 걸그룹 멤버로 최종 확정된 상태다.

2009년 4인조 2NE1을 공개해 짧은 시간 만에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스타로 만든 YG가 3년여 만에 야심차게 선보일 새 걸그룹이기에, 이 팀에 대한 기대 역시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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